산악지대 훈련 중 사망한 20세 육군 일병…안타까운 사고
강원도 홍천 산악지대에서 훈련 중이던 20세 육군 일병이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번 사고는 아미산 일대에서 진행된 대침투 종합훈련 중 발생했으며, 사고 경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많은 국민은 이번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한 군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훈련 중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험난한 산악 지형 속에서 벌어진 비극사고가 발생한 아미산은 경사가 급하고 험준한 산악 지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해당 지역에서 대침투 종합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사고를 당한 A 일병은 통신망 개통 작업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이 과정에서 통신 장비를 옮기던 중 경사진 곳에서 균형을 잃고 추락하여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