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금성호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 지속
지난 8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로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사고 발생 직후부터 해양경찰청과 해군이 협력하여 대규모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며, 심해의 어려운 조건 속에서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실종자들의 발견 위치 및 수색 방식을 포함해 이 사건의 현재 상황과 과제를 알아보겠습니다. 금성호 침몰사고 개요사고 발생 배경135금성호는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침몰하였습니다.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16명과 외국인 선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사고 후 초기 대응사고 직후 해양경찰청은 실종자 수색을 시작했으며, 해군의 원격조종 수중로봇(ROV)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진행 중입니다.그러나 기상 악화로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실종자 수색 난항금성호 침몰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