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879회, '내가 참 좋아' 특집 신계숙 강주은 예원 그리고 엔믹스의 해원 스토리

라디오스타 879회, '내가 참 좋아' 특집 신계숙 강주은 예원 그리고 엔믹스의 해원 스토리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라스)" 879회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는 "내가 참 좋아"라는 주제로 신계숙, 강주은, 예원, 그리고 엔믹스의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특히 강주은의 남편 최민수와의 특별한 신혼 이야기, 예원의 솔직한 고백, 그리고 해원의 유쾌한 발언들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명의 게스트들이 전해준 이야기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프로그램명	라디오스타 879회
방송국	MBC
방송일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주요출연진	신계숙, 강주은, 예원, 해원
최고시청률	5.0%
최근시청률	집계중 (4.1% 전회차)

라디오스타 879회, '내가 참 좋아' 특집 신계숙 강주은 예원 그리고 엔믹스의 해원 스토리

라디오스타 879회, '내가 참 좋아' 특집

신계숙

신계숙의 인생 이야기

신계숙 교수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요리 연구가이자 교수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신계숙은 음식과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독특한 인생 철학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요리와 인생을 함께 배워온 경험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특히, 그녀의 인생 철학은 요리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라디오스타 879회, '내가 참 좋아' 특집

강주은

남다른 신혼 이야기

강주은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 최민수와의 신혼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신혼 초반 남편의 지인과 함께 생활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는데요.

그 지인은 18년 동안 최민수 곁에서 매니저 역할을 해주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강주은은 남편의 지인과 신혼 생활을 함께해야 했던 상황이 곤혹스러웠음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특히 그 지인이 10억 원이 든 통장을 가지고 떠난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강주은의 수입 이야기

강주은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그녀는 "최근 내 수입이 남편 최민수보다 훨씬 많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네 것도 내 거지만 내 것도 내 거"라는 영상이 많이 회자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주은의 솔직한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고, 동시에 그녀의 경제적 독립성에 대한 존경을 이끌어냈습니다.

최민수와의 특별한 관계

또한, 강주은은 최민수와의 관계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16살 때부터 스포츠카를 탔고, 남편 뒤에 타기 싫어서 면허를 취득했다"며, 모터사이클 마니아로서의 일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강주은은 남편과의 관계에서 언제나 독립적인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라디오스타 879회, '내가 참 좋아' 특집

예원

예원의 솔직한 고백

예원은 이번 방송에서 최근 참여한 소개팅 콘텐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신규진과의 소개팅에서 가장 설렜다"며,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터치를 많이 하는 자신의 성향을 밝혔습니다.

예원의 이러한 솔직한 발언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그녀의 인간적인 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과거 사건에 대한 심경

또한, 예원은 과거 이태임 사건에 대한 심경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이제는 그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해당 사건으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특히 광고 제안이 들어왔지만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 사건이 그녀에게 여전히 큰 상처로 남아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기자로서의 도전

예원은 이날 방송에서 연기자로서의 도전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황정민의 연인 역할을 맡게 된 일화를 전하며, 그 과정에서 하정우와 임시완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예원은 연기와 예능을 병행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라디오스타 879회, '내가 참 좋아' 특집 신계숙 강주은 예원 그리고 엔믹스의 해원 스토리

라디오스타 879회, '내가 참 좋아' 특집

엔믹스 해원

JYP 공채 개그맨 1호?

해원은 이번 방송에서 자신이 JYP 공채 개그맨 1호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조권 선배님 다음으로 공채 개그맨 1호 타이틀을 얻게 됐다"고 말하며, 이에 대한 웃픈 일화들을 전했습니다.

해원의 밝고 유쾌한 성격은 방송 내내 분위기를 즐겁게 했습니다.

외모 췍 밈의 탄생

또한, 해원은 최근 화제가 된 '외모 췍' 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왜 밈이 됐는지 잘 모르겠다"며, 자신도 예상치 못한 인기를 얻게 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해원의 이러한 솔직한 반응은 그녀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워크돌 시즌 2 MC 발탁

해원은 "워크돌 시즌 1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시즌 2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현재 워크돌 시즌 2의 MC로 활약하며, 엔믹스의 리더로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원의 이러한 다재다능한 모습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879회, '내가 참 좋아' 특집

결론

이번 라디오스타 879회는 신계숙, 강주은, 예원, 해원 네 명의 게스트들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와의 특별한 관계를, 예원은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과거의 상처를, 해원은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들이 전해준 이야기들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라디오스타 전투의 민족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