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관련 기초 용어 정리

금융 관련 기초 용어

이자율 (Interest Rate) : 돈을 빌려주거나 빌릴 때 지불하는 이자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적금 (Savings Deposit) : 은행 등 금융기관에 돈을 예치하여 이자를 받는 상품입니다.

예금 (Deposit) : 은행 등 금융기관에 돈을 예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금에는 적금, 정기예금, 보통예금 등이 있습니다.

대출 (Loan) : 금융기관 등에서 돈을 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대출에는 주택대출, 개인신용대출 등이 있습니다.

주식 (Stock) : 기업의 소유지분인 주식을 말합니다. 주식을 소유하면 기업의 이익을 나누어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 (Bond) : 기업이나 정부 등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채권을 구입하면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펀드 (Fund) : 여러 개의 주식이나 채권 등을 모아서 운용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투자자는 펀드를 구입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환 (Foreign Exchange) : 다른 나라의 화폐를 교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외환시장에서는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파생상품 (Derivative) : 주식이나 채권 등의 가치 변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파생상품에는 옵션, 선물 등이 있습니다.

상장기업 (Listed Company) : 주식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을 말합니다. 상장기업은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와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은 대한민국의 주식시장 지수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코스피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지수로서, 1983년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코스피는 시가총액가중지수로,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주로 대한민국의 대표 주식지수로 사용되며, 산업 구조의 변화나 경제 성장 등과 함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는 다르게 신생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상장을 위한 전문적인 주식시장으로, 1996년에 개장되었습니다. 코스닥은 주로 기술 기업이나 바이오 기업 등의 성장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가격가중지수로, 상장 종목의 시장 가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독자적으로 운영되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각자의 특성에 맞게 변동됩니다. 두 지수 모두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 지수를 참고하여 주식투자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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